알림·소식

강사 200명 초청…여성 소상공인 4002명 대상 트레이너 활동 예정

e-비즈니스 콘텐츠 학습…각 국가 상황 맞는 맞춤형 '디지털 교육'

(숙명여대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은 지난 3~12일 아세안 10개국에서 여성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교육을 담당할 강사를 초청해 'e-비즈니스 부문 강사 양성 초청연수'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이 한-아세안 협력사업으로 수행하는 '아세안 여성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제 참여 향상' 사업의 일환이다.

연수에는 아세안 국가의 e-비즈니스·디지털 분야 전문가 200명과 외교부 아세안협력과, 아세안 사무국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향후 아세안 지역 여성 소상공인 4002명에게 디지털 경제 참여에 필요한 역량을 제공하는 트레이너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가들은 다양한 e-비즈니스 콘텐츠를 학습해 해당 국가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

2023. 07. 13. 뉴스1 기사 전문 읽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