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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아태여성정보통신원 아세안 여성의 ICT 발전지수 개발보고서 발간 2015.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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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아태여성정보통신원(원장 김명희)은 2016년 1월 한-ASEAN 협력기금(ASEAN Cooperation Fund)과 외교부의 후원으로 Research on Development and Management of ASEAN Women’s ICT Development Index (WIDI) 연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본 원은 글로벌여성ICT네트워크(GWIN, 대표 김교정) 및 ASEAN 10개국(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현지 연구자 10명과 함께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보고서는 WIDI의 개발목적과 측정방법, ASEAN 10개국 여성의 정보화 현황과 ‘ASEAN 여성의 ICT 발전지수 개발’국제워크숍의 결과 등을 포함하고 있다. WIDI는 ASEAN 내 여성들이 겪고 있는 불평등과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이들의 ICT 개발정도를 측정하고 지속적인 여성의 ICT 통계자료 축적을 위해 개발되었다.
WIDI 개발을 통하여 ASEAN 여성의 정보화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 및 관리하여 ICT 리터러시 향상을 도모하고 사회경제적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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